연예인 얼굴이 그려진 발매트라는
신상모독 그 자체인 이 아이템은
팬들을 아래에서 우러러 보겠다는
민상이형의 따뜻한 의지일까요?
늘 지쳐 돌아오는 방 입구에 깔아두니
방에 들어갈때마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서
불경한 행동을 하지 못하겠어요.
푹신함은 민상이형 뱃살같고,
사이즈는 민상이형 발에 맞춰진 제품.

책상에 잘 맞아사 좋아요.
근데 쓰진 않을거에요.
때타지 않은 민상이형처럼
오래오래 새것처럼
보관할게요.

짱 커여.
마치 민상이형 같아요.
형은 늘 이렇게 큰 옷을 입는거죠?
이불 감사합니다…♥

잘받았습니다, 쓰기 아까워서 우선 모셔두고~
남은거 파는것 같은데.. 마저 싸인해서 보내주시지 아쉽내요ㅜㅋ

오리 몇회차....구매로 몇회차 되길 바랬지만
결국 이렇게 구매를 했습니다.

- 패드 재질이 생각보다 부들부들 좋습니다.
- 깔끔하게 잘 만들어 주시네요
- 장패드 특성상 바닥이 고무재질이라 특유의 고무 냄새는 처음에 많이 납니다.
* 이건 냄새가 좀 빠지고 사용 하셔야 할꺼 같아요
- 내심 아쉬운건 사이즈가 작습니다. 더 큰게 필요 해요 ㅠㅠ